열두 발자국/정재승/어크로스/2018 BooK Story

서명 : 열두 발자국 저자 : 정재승
출판사 : 어크로스,  출판년 : 2018년
친구의 추천으로 손에 넣은 책. 현재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책이다. 미디어에서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강연을 책으로 엮었다. 솔직히 열두 발자국의 열 두가지 이야기 중에서 난 열가지만 읽고 이 글을 쓰는 중이다. 모든 발자국들은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 그리고 그 반전과 그 이상까지도. 과학을 신봉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논리적이지 않고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이끌려왔는지를 다시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다.


원더(Wonder, 2017) 무비스타

드라마 | 미국 | 113분 | 2017. 12.27 개봉 | 전체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 제이콥 크렘블레이(어기 풀먼), 줄리아 로버츠(이자벨 풀먼), 오웬 윌슨(네이트 풀먼), 이자벨라 비도빅(비아 풀먼), 노아 주프(잭 윌)

친구의 추천으로 접하게 된 영화. 어릴 적 그저 개구장이였기에 그랬겠거니 생각했던 내 모습이 오버랩 되기도 한다. 참 못된 아이였구나. 놀리구 도망치고... 헬맷 속에 숨어있던... 자신의 모습이 저주라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세상을 만나는 이야기. 아이의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풀먼은 바로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고 세상의 편견과 비난에 맞서고 있는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모습으로 느껴졌다. 따뜻하고 눈물나는 영화, 그리고 사랑스런 웃음이 가득한 영화.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서치(Searching, 2017) 무비스타

드라마 | 미국 | 101분 | 2018. 8.29 개봉 | 12세
감독 : 아니쉬 차간티
출연 : 존 조(데이빗 킴), 데브라 메싱(로즈메리 빅), 미셸라(마고 킴), 조셉 리(피터), 사라 손(파멜라 킴)

이런 영상 전개 방식의 영화가 또 있을까?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도 오고 보다가 어지러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엔딩이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많은 생각과 여운이 남은 좋은 영화였다. 영화 속 배우보다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건 애플의 맥북에어의 바탕화면과 각 종 기능들. 마치 애플의 광고 같기도 했지만, 탄탄한 내용의 전개는 긴장감과 감동을 모두 잡는 최고의 효과를 보여줬다. 안그래도 가벼운 무게의 노트북을 하나 더 장만하고 싶었는데... 영화 보는 내내 수없이  갈등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아직은 사지 않았다 크크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 2018) 무비스타


코미디 | 미국 | 110분 | 2018. 6. 6 개봉 | 15세
감독 :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출연 : 애아마 슈머(르네 베넷), 미셸 윌리엄스(에이버리 클레어), 로리 스코벨(에단), 톰 호퍼(그랜트)

자신의 몸매에 불만인 주인공이 멋진 변화? 변신?을 통해 세상을 다시 만나는 조금은 비현실적이면서, 재미있는 영화. 현실적으로 저게 가능할까? 영화 내내 생각했다. 그 이유는 바로 내 자신의 머릿속에 여전히 그 편견이 자리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외모 콤플렉스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은데 이 영화를 보면서 위로? 혹은 공감이 많이 되었던 스토리다. 자신감,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세상의 무지막지한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 앞에 당당히 싸워 이긴 자에게만 주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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