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야기
- 2010/10/16 00:05
추석연휴 마지막날. 어머니는 팔당에 있는 외할아버지 산소에 가자며 아침을 서두르셨다. 몇년만에 가는 건지...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일이었다. 그저 팔당공원묘지 라는 사실만을 가지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 셋이서 길을 떠났다. 다행히 차는 많이 막히지 않았다. 팔당공원묘지를 찾았으나 너무 오랜만에 온 까닭에 외할아버지의 묘비를 찾기란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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